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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리따움 아이스 카밍 쿨러 내돈내산 후기-가격, 사용방법, 효과

by rkwhr83 2022. 1. 16.

자고 일어나면 눈이 엄청 붓습니다.

화장하기도 민망할 정도이고

계속 눈물 흘리다 점심이 돼서야 좀 나아집니다.

아무래도 순환 문제인 듯 하나

우선은 회사 가는게 급하니

 

응급으로 부기 빼는 걸 찾다가 발견

바로 아리따움 아이스 카밍 쿨러 입니다.

냉장고에 넣었다고 붓는 부위에 올리면

붓기가 좀 나아지고 순환도 된다고 합니다.

여러 회사에서 팔고 있었고

가격도 너무 다양해서 뭘 고를까 하다고

기본 원리는 다 같은 것 같아

전 저렴이로 get

자주 사용 안 할 수도 있고

버려도 아깝지 않은 걸로 주문했습니다.

가격은 만원인데

아리따움 세일하길래 5천 원 에  구매했습니다.

 

정말 앙증맞게 생겼습니다.

내 손이 엄청 작은데 제 손안에 다 들어옵니다.

그래서인지 잡기가 약간 불편합니다.

 

사용방법

 

바닥은 쿨링제로 되어 있어서 시원함을 유지합니다.

1시간 이상 전에 냉동실에 넣었다고 사용하라고 하는데

전 그냥 냉동실에 보관 했습니다. 

바로 꺼내서 얼굴에 닿으면 얼음 때문에 피부가 상할 수 있으니

쿨링제 부분을 한번 닦고 부은 부위에 올리면 됩니다.

사용감

 

이거 정말 엄청 시원합니다.

한여름에 더울 때 하면 짱일 듯 합니다.

하지만 얼굴에 오래 하고 있으면 차가운 느낌이 별로 없습니다.

5분 정도 얼굴 마사지하고 좀 놔뒀다 사용하면 다시 차가운 느낌이 납니다.

저는 보통 저녁에 크림 바르고 마사지 용으로 한번

아침에 부은 눈에다 한번 이렇게 사용합니다.

눈에 띄는 효과는 잘 모르겠으나

부었을 때 마사지 용으로 사용하면

순환이 돼서 그런지 확실히 붓기는 줄어듭니다.

또 여름에는 모공이 늘어나면 얼굴이 상할 수 있는데

이 제품을 이용하면 모공을 줄이는 효과도 있다고 합니다.

안 그래도 얼굴 쳐지는데. . . .

틈날 때마다 해야겠습니다. 

사용후기

 

크기가 너무 작아서 사용감이 불편한 거 빼고는

한 달 정도 사용해 본 결과

전반적으로 만족하는 편입니다.

한 번에 쉽게 하고 싶은 사람들은 쿨러가 좀 넓은 걸 사용하면 편할 것 같고

작아도 구석구석 하고 싶은 사람들은 아리따움도 만족할 것 같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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