얼굴이 건성이다 보니 클렌저 하나만 잘못 사용해도 바로 자극이 옵니다.
세안할 때는 뽀득뽀득한 걸 워낙 좋아해서 이것저것 다 사용하다
드디어 내게 맞는 클렌저 발견 1년째 사용 중입니다.
" 원더바스 슈퍼 베지톡스 클렌저"
조성아 클렌저로 유명했던 제품입니다.
제가 이 제품을 사용하게 된 건 성분이 착해서 입니다.
야채와 과일을 베이스로 만든 착한 성분의 클렌저
3가지 타입으로 나뉘며 자신의 상태에 따라 골라 쓰면 됩니다.
성분 및 효능
성분을 자세히 보면 얼굴에 자극이 되지 않는 것들로 함유
안전한 성분의 재료들이며 트러블을 최소화한 착한 성분들로 구성되었습니다.
용량은 200/300ML로 구분되어 있습니다.
피부 사이사이 미세먼지 제거 가능
2중 세안 효과의 딥 클렌징
영양까지 채우는 클렌징
사용방법 / 사용감
사용방법도 간단합니다.
물기 없는 얼굴에 동전만큼 펌핑해서 롤링한 다음 세안
그냥 화장한 얼굴에 롤링해서 씻기만 하면 끝!!
오일리 한 제품을 사용하면 뭔가 남아있는 느낌인데
이건 완전 뽀득뽀득한 느낌이라
세안하고 나면 깨끗한 느낌이 납니다.
그렇다고 땡기거나 하는 느낌 없이 촉촉합니다.
향이 난다고 하는데 아주 약해서 거의 잘 못 느끼겠습니다.
3가지 타입 다 비슷한 듯 합니다.
다만 단점이라면
펌핑하고 나면 구멍 사이로 조금씩 버블이 생기면서 내용물이 흐릅니다.
이건 좀. . . .은근 세면대가 지저분하며 아깝습니다.
이거 누가 좀 개선 좀 해주지. . . ... .
그래도 요즘 같은 환절기나 마스크로 피부가 약해진 이때
자극 없이 사용할 수 있는 클렌저인 것 같습니다.
전 추천합니다. !!